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vs The경기패스 비교하기

K-패스 · 기후동행카드 · 경기 패스
다 같은 거 아니었나요?

 

 

교통카드를 할인해준다는 카드는 많은데 도대체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패스 · 기후동행카드 · 경기 패스 등 할인 혜택이 있는 교통카드의 특징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K-패스란? 

 

 

정부가 국민 대중교통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대중교통비를 최대 53%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가 올해 5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예정이었던 사업을 5월로 앞당겼습니다. 이는 현재 시행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가 1월27일부터(사용) 선보이는 교통카드이다.(23일부터 판매시작) 이 카드는 월 정액제로 월 62,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을 더 추가하면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단점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유리하지만 경기도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혜택을 제대로 누지리 못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종류>

 

1. 지하철+버스 : 62,000원

2. 지하철+버스+따릉이 : 65,000원

 

 

 

경기패스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 할인 사업으로 이용 횟수를 무제한으로 설정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도 혜택을 주는 '더경기패스'는 5월 발급할 예정이다. 

 

 더경기패스 사업은 K-패스 사업에 추가적으로

 

 1)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연령대 확대

 2) 청년 대상 연령대 확대

 3) 월 이용회수 무제한으로 확대 

 

등 추가적인 혜택으로 진행된다. 

                                                   

 

 

이상으로 할인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k패스가 시행되기 전에는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